해피콜은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을 146개 이마트 전점에 론칭하며 대형 할인점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피콜은 이번 이마트 론칭을 기념해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패키지는 ‘엑슬림’과 해피콜의 베스트셀러 프라이팬인 티타늄 IH 프라이팬 20cm, 티타늄 IH 프라이팬 28cm 이상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해피콜의 ‘엑슬림’은 2015년 첫 출시 후 대한민국 블렌더 시장에서 누적 매출 2000억원, 판매 수량 57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 3.5마력, 2만5000RPM의 강력한 슈퍼 uAC모터의 힘과 6편의 스테인리스 스틸 블레이드의 조화로 재료를 완벽하게 갈아 낸다. 블렌더의 척추, 엑슬림(Axelerim)이 모터와 블레이드를 빈틈없이 연결해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블렌딩이 가능하다.
‘엑슬림’은 열과 충격에 강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안전한 소재인 비피에이-프리(BPA-FREE) 트라이탄을 적용, 이유식 등을 조리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쿨링 써큘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해 모터의 과열을 방지해 준다.
한병준 해피콜 유통사업본부 상무는 “엑슬림은 탁월한 성능을 무기로 홈쇼핑 등의 채널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제 전국 수많은 이마트에서도 액슬림을 판매하게 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사진= 해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