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항공사 승무원 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경력 객실승무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항공사 국제선 객실승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에 한해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경력증명서와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영어 구술성적 우수자 및 무술유단자는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같은달 17일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 및 영어구술 테스트, 체력 및 수영 테스트,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600명 이상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 200명의 신입 객실 승무원을 선발했으며 다음달 중 업무에 투입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수 여성 인력이 경력 단절 없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사내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육아휴직·산전후휴가·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항공사 국제선 객실승무 경력 2년 이상인 자에 한해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경력증명서와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영어 구술성적 우수자 및 무술유단자는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같은달 17일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 및 영어구술 테스트, 체력 및 수영 테스트,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600명 이상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 200명의 신입 객실 승무원을 선발했으며 다음달 중 업무에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