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을 방문, 만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만찬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남북한 정상의 부인이 처음 만나게 된다. 한편 리설주 여사는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대회 북한 응원단의 일원으로 방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관련기사北, 새해맞이 경축 공연 개최…김정은은 신년 메시지 없이 관람'김정은의 딸 주애' 9·9절 행사 참석…정부 "예우 격상" #리설주 #김정은 #문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