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프리미엄 컵커피 제품 ‘바리스타’ 일부 물량을 리콜 조치한다. 매일유업은 27일 바리스타 제조 공정에서 ‘살균 후 건조’ 과정이 빠진 제품이 유통돼 자발적 회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325㎖ 대용량 바리스타다. 살균 후 열풍으로 건조해야 하는데 완전 건조가 되지 않아 제품 맛과 색이 변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분유 양대산맥' 매일·남양유업, 이번엔 '귀리유 전쟁' “간판 바꿔달고 새출발”…식품·외식업계 BI교체 바람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불만이 일부 접수돼 조사한 결과 공정 실수가 드러났다”며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앞으로 이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매일유업 #바리스타 #커피 #서울우유 #우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