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남북정상회담D-1] 정상회담 최종 리허설 ‘무사 완료’···南측 수행원 6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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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최종리허설’ 완료 브리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목)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최종 리허설을 진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경기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최종 리허설 관련 브리핑을 했다.

판문점에서 진행된 오늘 최종 리허설에는 남측 공식 수행원 7명 가운데 정경두 합참의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대신 장하성 정책실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공식 수행원 거의 모두가 이렇게 참석한 점검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수행원들은 내일 공식 일정대로 최종 점검을 했으며, 리허설은 두 정상의 대역이 나서서 실제 상황과 거의 흡사하게 진행됐다.

김의겸 대변인의 브리핑 풀영상을 통해 오늘 시행된 최종리허설 현장 상황을 자세히 확인하자.


촬영·편집: 영상사진팀 주은정 PD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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