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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6/20180426133940544685.jpg)
[사진=연합뉴스]
가수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해 신고당한 것에 대해 유감과 해명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6일 가수 김흥국의 부인 Y씨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남편 폭행 신고건에 대해 관할서에 ‘사건처리를 원치 않음’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흥국은 전 가수협회 회원인 박일서의 폭행 고소건에 대해서도 “너무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이다. 일일이 언론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 이미 고소가 진행중이고 결과를 갖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또 “A양 거짓 폭로 때문에 가족이 힘들다보니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있고, 주변 사람들의 허위 제보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