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 가든에서 오는 28일부터 3주간 매주 주말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니콘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니콘 카메라를 경험 할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한 봄나들이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제품 전시 및 체험존에서는 사진 초보부터 애호가, 전문가용의 DSLR 카메라를 비롯해 콤팩트 카메라, 쌍안경 등 각종 니콘 카메라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나들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포토존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콤팩트 카메라 COOLPIX A900을 증정한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촬영 이벤트존에서는 간단한 피사체 촬영의 미션을 마련해 카메라 촬영 체험은 물론 콤팩트 카메라 COOLPIX W100, 니콘 양말, 니콘 보틀 등 푸짐한 선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음달 12일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사진 소풍을 떠나는 가족 출사 대회를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가족10팀(총 30명)으로 5월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5월9일 발표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미니 사진 강좌 수강과 니콘 카메라 대여, 출사 당일 에버랜드 이용권 증정, DSLR 카메라 D5600 18-55VR KIT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에버랜드 내 다양한 카메라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니콘 브랜드 존을 방문해 카메라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며 봄날의 풍성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에버랜드 봄꽃 축제가 열리는 6월17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니콘의 인기 DSLR 카메라인 D5600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