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건강스포츠중심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스포츠중심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24일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 베이안(北岸) 훙다오(紅島)경제구에 칭다오 건강스포츠중심이 완공돼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총 계획면적 35.6헥타르(ha)로 지상·지하 건축면적을 합치면 21만8958㎡에 달한다. 최대 너비가 132m, 최고 높이는 49.5m에 달한다. 센터는 '하이즈샤(海之沙)' 스타디움(경기장)과 '윈즈바(雲之貝)' 체육관 두 개로 구성됐다. 운동장과 체육관 모두 산둥성 최대 규모다.관련기사시진핑·모디, 27일 中 우한서 비공식 정상회담 “갈등 해소·협력관계 구축 목적”타이완·일본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여수 찾는다 #칭다오 #중국 #스포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