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관계자가 최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인증패를 들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은 최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부터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와 고용환경개선 지원금을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최근 1년간 청년고용 증가율 5% 이상 △정규직 청년고용 인원 5명 이상 등 선정기준을 충족해 충청북도 내 14개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유유제약은 2006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대 바이오밸리에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달하는 생산공장을 완공했으며, 현재 공장 직원 수로 70여명을 두고 있다. 이 중 만 15세~39세 청년근로자는 54명이다.
한편,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명문장수기업, 고용우수기업,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 등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