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락 한화제약 사장(오른쪽)과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한화제약 본사 회의실에서 ‘람노스’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화제약 제공] 한화제약은 유산균 정장제 ‘람노스’를 한국먼디파마와 공동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23일 서울 성북구 한화제약 본사에서 공동판매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양사는 한국먼디파마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 질좌제’를 공동판매해왔다. 람노스는 양사가 공동판매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람노스는 설사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우수 의약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이일복(한화제약 경원지원부 상무)씨 빙부상한국먼디파마-한화제약, 질염약 ‘지노베타딘’ 공동판매 #한화제약 #람노스 #유산균 정장제 #프로바이오틱스 #한국먼디파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