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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3/20180423104444693290.jpg)
[사진=신화통신]
중국 위안화 가치가 소폭 하락으로 4월 넷째 주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37위안 높인 6.303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22%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35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45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25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8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