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남양뉴타운 마지막 상업용지 등 공급

화성남양뉴타운 위치도 [이미지=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남양뉴타운에 상업용지 14필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총 29필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공급면적은 864㎡~1723㎡, 공급예정금액은 3.3㎡당 753만~862만원이며, 남양뉴타운 내 상업용지 전체 41필지 중 마지막 상업용지다.

준주거용지의 공급면적은 368㎡~615㎡, 공급예정금액은 3.3㎡당 650만~750만원이며 주차장용지의 공급면적은 741㎡~150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290만~488만원이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대금납부조건은 상업용지의 경우 3년 무이자 할부, 준주거용지 및 주차장용지는 2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납부하면 된다.

관련기사

• 인천경제청, 제3연륙교 관광자원화…주민설명회 열고 해법 모색
•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 취소

공급 일정은 5월 2일~3일 LH청약센터를 통한 입찰 신청, 3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14일~15일 계약체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