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워터게이트호텔에서 조윤제 주미대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간 3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 국내외 경제상황과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22/20180422051012189428.jpg)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워터게이트호텔에서 조윤제 주미대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간 3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 국내외 경제상황과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조윤제 주미대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3자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경제상황에 따른 대응방향과 대외신인도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연 부총리 등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과 향후 정책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밖에도 최근 남북관계의 진전으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대외신인도를 높여야 할 시기라는 데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는 조 대사가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김 부총리와 이 총재를 초청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