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농촌지도자 연수생들이 20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견학했다.
우간다 지방정부부(Ministry of Local Government) 공무원 및 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연수생들은 이번 방문에서 1960~70년대 새마을금고의 발전 모델을 보고 우간다 자국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는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의 발전경험이 농촌지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간다 연수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