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ETF 불완전판매 집중 점검한다

금융감독원이 상장지수펀드(ETF) 신탁상품의 불완전판매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유광열 금감원장 대행 주재로 열린 제1차 부원장협의체 회의에서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집중 점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은행을 통한 고위험 ETF 신탁상품 투자와 관련 소비자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그리고 전체 금융권역의 신탁 불완전판매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현장점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 코스메카코리아 7%대 급등..."2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
• NH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라이선스' 수여식 개최

또 부원장협의체에서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권역별 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