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예스티는 19일 공시를 통해 329억원을 들여 경기도 평택 진위3 일반산업단지에 내년 4월 말까지 신규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59.68%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기업 발주가 늘고 있고, 향후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 투자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신설과 생산시설 확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철강株 웃고 자동차株 울고 美‧中무역 갈등해소가 관건가구당 평균 빚 7423만원…증가세는 5년 만에 꺾였다 #반도체 장비 #예스티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