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금융 현안을 논의했다. 기재부와 금융위에 따르면 이들은 금감원장 공석으로 인해 금융혁신의 추진 동력이 약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융위는 최종구 위원장을 중심으로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선 등 금융 쇄신과 생산적 금융을 통한 혁신성장 지원 등 금융혁신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키로했다. 기재부를 포함한 정부 경제팀은 금융위가 주요 과제를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2025년 임원인사··· 부사장 35명 등 총 137명 승진대구시민의 날, 대상 수상자 이은순 외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김동연 #최종구 #기재부 #금융위 금감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