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오류 사태로 한동안 급락했던 삼성증권이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0.56% 내린 3만55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약 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11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배당오류 사태 후 11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관련기사대신증권 20일 해외선물 특별세미나 개최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 전 노조위원장 파기환송심 승소" 12일에는 소폭 반등했고, 13일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