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오병관 대표이사가 농작물 피해를 입은 세종시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초 발생한 동상해(추위나 서리로 인한 피해)로 인한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오 대표는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신속한 사고 조사와 보험금 선지급을 약속했다. 동시에 농협손보는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금 이자 납입도 유예해 주기로 했다.관련기사NH농협손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농협손보, '밥심쌀심' 캠페인 실시 #농협손보 #오병관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