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미국 등의 시리아 공습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위안화는 큰 흔들림없이 이번주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14위안 낮춘 6.288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2% 소폭 상승했다는 의미다.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52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48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52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37원이다. 관련기사美 환율보고서 발표 앞두고 관망세…원·달러 환율, 보합 마감시리아 리스크에 위험자산 회피…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