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중구 남대문로 소재 본점에서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식을 열었다. 사진 앞줄 가운데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 [사진=신한저축은행 제공 ]
신한저축은행은 12일 중구 남대문로 소재 본점에서 ‘서민금융 서포터즈’ 출범식을 열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서포터즈 창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하고 서민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허그론 등 중금리 대출 모범 상품의 활성화를 통해 저축은행의 고금리 위주의 영업관행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