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진행된 토스트캠 Biz 서비스 설명회에는 약 100여 곳의 ‘라이브존’ 대리점주가 참석해 토스트캠 Biz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브존’은 국내 최대의 CCTV 총판 업체 중 하나로, ‘토스트캠Biz’을 독점 판매를 담당한다.
‘토스트캠 Biz’는 영상 보안 시스템과 더불어 사업장 관리에 최적화된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이다. 국내 최초로 100% 클라우드 저장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나의 계정으로 다수의 인원이 접속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다수의 매장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를 관리할 때도 사용자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자유롭게 그룹핑 할 수 있다.
통합적인 매장관리를 위한 서비스 범위도 대폭 확대됐다. 직원들의 출입과 근태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직원 출입 관리 기능이 제공되는데, 토스트캠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별도의 출입기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근태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매장 내 비정상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경비 알림,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한 안심 보험 서비스, 알림 및 녹화 시간 설정이 포함돼 있다.
하태년 NHN엔터테인먼트 IoT사업본부 이사는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비스 설명회를 기점으로, B2B시장 내 빠른 안착을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NHN엔터테인먼트의 연구 인력이 직접 참여해 개발, 양산한 ‘토스트캠2.0’을 출시한 데 이어 ‘토스트캠 Biz’ 서비스를 위한 불렛과 돔, V3 등 비즈용 카메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토스트캠 Biz’는 국내독점 총판을 맡고 있는 라이브존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