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 모델들이 2018년형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하고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깊이 있는 저음에 라이브 사운드를 더한 2018년형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SRS-XB41·SRS-XB31·SRS-XB21)은 먼지와 물에 닿아도 걱정 없는 IP67 등급의 방진 및 방수를 지원한다. 물 세척이 가능하고 녹 방지 처리로 내구성이 향상됐다.
입체적인 공간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커 유닛 탑재로 공연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라이브 사운드’ 모드를 새롭게 지원한다.
제품을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음악에 다양한 음향효과가 더해지는 '파티 부스터' 기능과 전작 대비 2배 이상 밝아진 새로운 라인 조명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스피커 애드’ 기능으로 스피커 2대를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무선 '파티 체인' 모드를 통해 최대 100대 스피커를 연동해 음악 재생 및 조명 색상 연출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