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지성, ‘으라차차 와이키키’ 특별 출연···바람직한 열일 행보

2018-04-11 10: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 캡쳐]


신인배우 김지성이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18회에서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극 중 두식(손승원 분)의 마음을 훔친 아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영(김지성 분)은 극 중 두식(손승원 분)과 수아(이주우 분)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신상 촬영 피팅 모델로 출연,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런 아영을 촬영하던 두식은 이내 아영에게 마음을 뺏기고, 둘의 좌충우돌 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극장을 시작으로 카페, 거리 데이트 등에서 사소하게 삐쳐 토라지는 예민한 아영을 달래며 쩔쩔매는 두식의 모습과 두식의 친구인 극 중 동구(김정현 분)의 도움으로 코믹한 모습으로 아영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성은 특별 출연 임에도 불구하고 예민한 캐릭터 아영 역을 오롯이 살려내며 더욱 탄탄해진 연기력을 발휘했으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매력의 완벽한 비주얼과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지성은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모델 지망생 늦둥이 막내 홍강희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