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에서 고화질로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가 11일부터 2018 메이저리그(2018 MLB)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시작하는 LA 다저스 류현진 선발 경기를 비롯해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MLB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류현진은 이날 LA 다저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는 첫 대결로, 시즌 첫 승리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 선발 경기는 오전 11시 10분부터 아프리카TV에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올해로 6년째 MLB 중계 중인 아프리카TV는 올해부터 단순 경기 장면 송출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BJ 개인 방송도 가능하도록 힘썼다. 이에 야구 전문 BJ들이 본인만의 개성 있는 중계 스타일로 다양한 콘셉트의 MLB 중계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편파중계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프리카TV만의 색다른 콘텐츠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