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브랜드 웽거, 125주년 '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 선봬

2018-04-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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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방수 기능의 크로노그래프 워치·타키미터 각인해 표시

3년간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면세점 및 공식판매처서 판매

[웽거 스페셜 에디션 사진= 웽거 제공 ]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는 1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에티튜드 크로노(Attitude Chrono)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트렌디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상징하는 블랙을 기본 컬러로 심플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또 100m 방수 기능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44mm 블랙 PVD 라운드 베젤에는 퍼포먼스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타키미터(Tachymeter)를 각인해 표시했다. 다이얼에는 크로노그래프가 수직으로 배치돼 있다.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12시 방향의 0.1 초 카운터, 초침, 다이얼의 아라비아 숫자 1, 2, 5를 웽거의 상징인 붉은색으로 표현했으며 케이스백에는 125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론다 무브먼트(3540D)를 장착한 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은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블랙 다이얼&빈티지 브라운 레더 스트랩, 블루 다이얼&블루 레더 스트랩, 화이트실버 다이얼&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웽거 시계는 두타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제주공항면세점(JDC) 및 대구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웽거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1893년 스위스 들레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으로 시작한 웽거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빌 중심가에 Wenger Watch SA(웽거 워치)를 설립하고 2015년에는 스위스 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했다. 웽거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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