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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약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4/10/20180410101423104933.jpg)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브러시로 바르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 약물을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다.
한미약품은 현재 바르는(크림타입) ‘무조날크림·무조날쿨크림’, 뿌리는 ‘무조날외용액’, 먹는 ‘무조날정’ 등 다양한 형태 무좀 치료제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