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무좀 치료제 형태 다양화…침투력 뛰어나 사용 편리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브러시로 바르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 약물을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다. 약효 감소나 변질을 막기 위해 빛 차단이 우수한 차광기밀용기(갈색 차광병)가 사용됐으며, 장기 치료에 적합하도록 6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현재 바르는(크림타입) ‘무조날크림·무조날쿨크림’, 뿌리는 ‘무조날외용액’, 먹는 ‘무조날정’ 등 다양한 형태 무좀 치료제를 판매 중이다.관련기사동구바이오제약, 스웨덴 손발톱무좀치료제 국내 독점판매권 확보동아ST, 3분기 영업익 82억원, 전년比 48.6% ↓ #한미약품 #손발톱 무좀 #무조날S #브러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