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5일 국립 경주박물관에서 ‘2018년 지진발생지역 장기요양종사자를 위한 심리회복 및 위기대응’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경주지역 장기요양기관 기관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학원생 등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인 경우 경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전문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속적으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