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를 맞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를 방문한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동시에 남북대화 정세 속에서도 과거 북한 도발의 교훈을 되새기는 안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두 공동대표는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함께 대전시당 개편대회에 참석하는 등 ‘중원 민심잡기’에 나선다.
당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세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바른미래당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정당임을 강조하며 6·13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동시에 남북대화 정세 속에서도 과거 북한 도발의 교훈을 되새기는 안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두 공동대표는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함께 대전시당 개편대회에 참석하는 등 ‘중원 민심잡기’에 나선다.
당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세 사람은 이날 행사에서 바른미래당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정당임을 강조하며 6·13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