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대표는 2001년 바텍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덴탈 이미징 기술과 디텍터 연구에 매진한 엔지니어다. 디텍터와 엑스레이 시스템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바텍이우중앙연구소의 연구소장도 맡았다.
바텍에서는 연구와 제조 총괄 본부장을 맡으며, 연구는 물론 제조 생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레이언스는 신임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제품 및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태우 대표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디텍터 시장에서 경쟁력은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력"이라며 "레이언스 디텍터를 하이엔드 제품으로 포지셔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