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오렌 게바(Oren Geva)이 개발한 3D 카메라 '2C3D'의 사용 용도는 특별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인화가 되거나 LCD화면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점으로 표현됩니다. 시각 데이터를 촉감으로 바꾸는 겁니다. 촬영된 이미지에 맞춰 점이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시각장애인은 점을 만지며 이미지를 직접 보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딱] 관련기사한종희 "삼성 비스포크 AI 목표는 모두를 위한 AI...대화하듯 가전 이용"예산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 등급 선정! #시각장애인 #아주딱 #카메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