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20분 만에 진화” 20일 오후 8시 28분 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해당 건물 2층 테라스에서 시작돼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뒀던 목재와 벽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문이 잠겨 있었고, 건물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볼 때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체코 대사 이반 얀차렉, 한국과의 협력 확대 강조법사위서 충돌한 여야…"공수처, 불법 시도" vs "구속취소 위헌" #대사관 #화재 #불 #스위스 #한남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