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0일 KAIST는 대전 본원 내 학술문화관에서 '2031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신성철 KAIST 총장은 "창의(Creativity)·도전(Challenge)·배려(Caring) 등 3C가 이 시대의 정신"이라며 "질적 성장을 통해 개교 60주년을 맞는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