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해를 뿌리 뽑고 시민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교육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자,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충목 시 도시교통국장은 "건설현장에 만연한 빨리빨리 문화가 안전관리 소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자각하고 안전 우선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시흥시 제공]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