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최대 고객인 애터미의 해외 시장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애터미의 2016, 2017년 수출액은 각각 334억원, 509억원을 달성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45.4%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콜마비엔에이치는 중국 진출을 위해 애터미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했다. 올 6월부터 중국시장에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창민 연구원은 "수출 국가 확대, 중국 시장 진출로 올해와 내년 수출액은 각각 729억원, 1075억원이 예상된다"며 "각각 전년 대비 43.2%, 47.4% 증가한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