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tvN 새 예능 ‘선다방’이 오는 4월 1일(일) 밤 10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컨셉으로 론칭하는 tvN ‘선다방’이 4월 1일(일) 밤 10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했다.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던 ‘문제적 남자’의 시간대에 들어가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tvN ‘선다방’의 연출을 맡은 최성윤PD는 “'사회생활의 중추인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를 응원하는 콘텐츠가 왜 많지 않을까’란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2545세대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 삶에 대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tvN ‘선다방’은 다음 달 1일(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문제적 남자'는 3월 25일 방송 이후, 휴지기를 가지고 개편 후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