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임채운 등 한국중소기업학회 역대 회장단이 한자리 모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한국중소기업학회 역대 회장단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중소기업 정책 현안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노동분야 현안 및 중소기업계 요구사항 △지방선거 정책제안 진행현황 및 계획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 △중소기업 중심 한국경제 개혁방향 및 중소기업 핵심과제 등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구축 과정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중소기업학회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중소기업학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