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4일 LS산전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뒤로하고 올해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2% 증가한 51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근거로 대기업 수주 잔고가 많고 초고압 변압기와 고압 차단기(GIS) 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뒤로하고 올해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2% 증가한 51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실적 호조를 예상하는 근거로 대기업 수주 잔고가 많고 초고압 변압기와 고압 차단기(GIS) 등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