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은 13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 미국, 인도, 페루 등 9개국, 총 24명의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학원생과 만나 서울시정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대학원생들은 한국의 정치‧경제‧문화 등을 체험하기 위해 일주일 간 한국을 방문한다. 앞서 한국의 행정리더로 박원순 시장을 꼽아 만남을 요청했다. 박원순 시장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대학원생과의 만남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다. 관련기사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용적률 최대 400%"스카이브릿지는 안 돼"…서울시 반대에 '정비사업 고급화' 제동 걸리나 #동정 #박원순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