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네팔> AP=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71명이 탑승한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펜스 쪽 공터로 추락, 최소 49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날 추락 직후 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US-Bangla Airlines) 소속 봄바디어 Q400 기종 사고기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관련기사네팔 총리, 취임 후 먼저 중국 방문... 인도 우선 방문 관례 깼다엄홍길의 17년만의 도전…히말라야 6000m급 '주갈' 정상에 오르다 #네팔 #봄바디어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