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2018-03-12 22:08
  • 글자크기 설정
수원시 영통구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설치된 건물번호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영통구는 매년 건물번호판 미부착, 착오부착, 훼손, 망실 및 노후 여부를 조사한 후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시설물을 통합 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관내에 설치된 6232개 건물번호판에 대해 훼손·망실 여부를 점검하고, 건물번호판 사진촬영을 통해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민들에 관심을 제고해 실생활에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