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부동산 중개사고 관련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 계약 GPS’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학가와 원룸단지 등 관내 대학생 거주 밀집지역과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중점 배포했다.
‘부동산 계약 GPS’는 ‘부동산 계약 Guide Paper Service’의 약자로, 구민 모두가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하기 위해 계약 전 확인하고 체크해야 할 내용을 담았다.
‘부동산 계약 GPS’는 영통구청 홈페이지 ‘생활정보(부동산)’에서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영통구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 부동산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