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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신회장[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12/20180312161504434722.jpg)
이강신회장[1]
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제23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오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인천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인천상의를 이끌 회장으로 現 이강신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로 재선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인천상의를 이끌어나갈 제23대 집행부 역시 선출했는데 , 부회장에는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등 18명, 상임의원에는 김진만 동건공업㈜ 회장 등 30명, 감사에는 조상범 인성개발㈜ 대표이사 등 2명이 선출되었으며, 상근부회장에는 現 김기완 상근부회장이 임명 동의가 통과되어 52명의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했다.
지난 22대에 이어 제23대 회장에 재선된 이강신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만장일치로 23대 회장으로 추대 해 주신 상공회의소 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편 인천상공회의소 새롭게 선출된 이강신 회장 취임식은 오는 20일 11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