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28일까지 대대적인 오렌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기존 가격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렌지는 국내 감귤산업 보호를 위해 감귤 재배 출하시기인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50% 관세가 적용되는데, 올해 3월부터는 처음으로 오렌지 무관세가 적용돼 가장 저렴한 가격에 오렌지를 맛볼 수 있게 됐다.관련기사해발 300m의 단맛...이마트, 샤인머스캣 고품질 직접 관리한다DL이앤씨 'e편한세상 일산 메이포레' 견본주택 개관···19일 분양 돌입 #감귤 #미국산 오렌지 #오렌지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