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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4/20250314083418749160.jpg)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7조345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5% 늘어난 122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1~2월 실적은 설 시점 차이 영향 및 영업일수 부족 이슈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매출 개선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고객 유입이 전망된다"며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식품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에 따라 객단가는 자연스럽게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