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국회를 방문 ‘제주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전부 개정법률안을 조속한 처리해 줄것을 요청했다.
4·3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19일 국회에 제출됐지만 심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국회에는 양윤경 4·3유족회장, 양조훈 4·3평화재단이사장, 홍성수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완근 4·3유족회 외무부회장, 양성주 4·3유족회 사무처장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