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2시께 전남 목포시 삼학로 목포대교에서 A(49)씨가 바다에 투신해 사망했다. A씨는 이날 투신 직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한국 봄꽃여행 캠페인…일본인관광객 2000명 유치할 것온라인으로 만나는 70‧80년대 전남 민요와 무악 #목포 #해경 #투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