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스토리는 이날부터 오픈, 제5장 ‘시작의 전사・후편’을 클리어하면 해당 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몰하는 적을 쓰러트려 ‘희망의 빛’을 획득해 ‘시련의 문’을 오픈하면 제7장의 무대인 ‘셀베이션 아크’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 7장을 공개하며 뫼비우스 데이의 선물인 스킬 시드가 기존 1만개에서 10배 증가한 10만개를 지급해 원활한 전투를 지원한다.
마도사 계열의 신규 직업 ‘현자’도 새롭게 추가된다. ‘현자’는 높은 스테이터스와 약점 공격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트랜스 소서리’와 ‘페이스’로 아군 전체를 강화시켜 공격하는 ‘리버레이션’ 필살기가 특징이다.
우선 ‘부스트 대소환 제1탄’에 참여하면 낮은 확률로 강력한 얼티미트 히어로, 얼티미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레전드 직업은 일정 확률로 보너스가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적 전체를 공격해 약체 효과 및 파티원에게 강한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 어빌리티 카드 ‘섀도댄서’와 ‘에제키엘’, 상대에게 노가드+언페어로 약체화시키는 ‘베디비어’가 소환 라인업에 등장한다.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게임 내 모든 ‘모그리’ 요정과 함께 모험하면 익스팬드 각성이 상승해, 더욱 강력한 전투가 가능하다. 3월을 맞아 매월 새롭게 추가되는 어빌리티 카드 ▲크로노스 ▲크리슈나 ▲누에 ▲헤라클레스 ▲가이아 등 5장의 어빌리티 카드가 어빌리티 상점에 입고될 예정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