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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 현장[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09/20180309103038360381.jpg)
데모데이 현장[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경기콘텐츠코리아 랩(판교) 개최한 ‘넥시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통해 총 25억 원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10개 팀은 진흥원이 지난 4개월간 집중 육성했다.
이날 넥시드펀드 운용사 및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 투자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발표 기업을 평가했으며, 후속 투자 검토 및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가졌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시드 투자지원센터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530억 원 규모 넥시드펀드 운용,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특례보증사업(최근 3년간 누적 195억 원 보증)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2기 프로그램 참가기업모집은 내달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