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 홍보 어린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는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풍초등학교와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는 박래헌 영통구청장을 포함한 영통구 공직자,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와 광교파출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교통안전사고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김인석 영통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30㎝ 흉기가 슥'...PC방에 칼 들고 찾아간 60대 남성 검거'급매물 소진 영향' 영통구 거래량 급증···한달새 2억 오른 거래도 #수원시 #영통구 #안전문화운동 #한국지역난방공사 #신풍초등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